제가 한 3년가량 사용한 결과 과격한 라이딩 아니면 무난하더군요.
저는 라이딩 스타일이 좀 험한편인데 아직까진 멀정한걸루 봐서
튼튼한편이구요~~
에어샥이다보니 코일샥에 비해서 잔충격들을 잘 먹어주는 편이고
라이딩 스타일에 따라 에어량을 조절해주시면 될겁니다.
다른 조절기능은 없으니 신경쓸 일도 없습니다. ^^

가격은 요즘 워낙에 좋은 샥들이 많이 나와서 그런진 몰라도 많이
떨어진듯 합니다. 조금만 낮추신다면 적정가가 되지 않을까 싶군요 ~~

파일롯은 에어샥이 아닙니다. 코일샥이죠.
코일에다가 에어로 프리로드를 조절하는 정도입니다.(단단하거나 부드럽거나)
에어의 역할은 미미한 것이죠.

그렇군요~~ 전 계속 에어샥으로 알고 있었다는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에어량에 따라서 차이가 나길래 에어샥인줄... 무늬만 에어~ 헉....
오히려 제가 좋은 정보를 얻고가네요... 감솨 ~

몸무게 많이 나가면 절대로 구입하지 마세요.. 피봅니다..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