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이 있다면 판매못하겠죠..
앞 디레일러처럼 큰것도 넘어가는데~~
스램의 스프라켓을 보면 굉장히 정성이 들어가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체인이 부드럽게 걸려 넘어가도록 가공한거죠...
무게는 XT보다 좀 무겁습니다.. 20g정도요...
스램은 XTR 같은 최상급은 없고.. PG990이 최상급이죠...
가격은 외국에서는 XT보다 저렴..
한국에서는 XT가격정도...
스램이 디레일러와 변속기에서는 1:1 방식으로 나름대로 선전하고는 있지만, 스프라켓과 체인은 시마노가 여전히 우위에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가입니다. 게다가 국내 여건상 가격면에서도 시마노가 유리합니다. 특히 XTR 스프라켓은 세상에서 가장 over-engineered 된 제품 중 하나라고 일컬어지기까지 하죠. 현재 가장 우수한 변속 시스템은 스램 X.9 트리거 변속기 + X.O 뒷디레일러 + 시마노 XTR 스프라켓 + 시마노 XTR 체인 조합을 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 변속기, 뒷디레일러는 선택이고, 스프라켓, 체인, 앞디레일러는 시마노를 쓰면 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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