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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로드시 화이어에그가 너무 아퍼요... ㅜㅜ

yoll1312005.06.05 19:16조회 수 527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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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성리까지 다녀왔는데 화이어에그가 너무 아파서 혼났어요.. ㅜㅜ
어떤 안장을 써야 안아플까요?
제가 산은 안타거든요.
장거리용 화이어에그 안아프고 편한 안장 좀 알려주세요.
아울러 파시분도 연락 주시면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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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화이어에그??? 화이어=불, 에그=알???ㅋㅋ
  • ㅎㅎㅎㅎ 웃겼습니다(지송.;;) 젤카바라도 씌어보심이...어떠실런지..^^
  • 안장보다 안장에 앉는 포지션이 문제군요. 아니면 그분을 모시는 팬티 혹은 쫄자리를 잘못잡으셨던지.

    도로에서 그분이 아프실 일이 없습니다. 대출 널어놔도 알아서 살길 찾아가는데..
  • 상체가 숙여질때,땅콩 두개의 포지션을 몸 윗쪽으로 해놓고 타시기 바랍니다.되도록이면 껍데기까지 전부 최대한 땡겨올리셔야 편하실겁니다.
  • 엉덩이 아프다는 분은 많았는데 거시기가 아프다는 분은 처음이군요.
    소중한 물건 손상 안되게 적절한 조치가 있기를 바랍니다.
  • 신속한 처리를 해주세요

    당신의 화이어에그는 소중하니까요 ㅎㅎ
  • 날초님 답글 넘 잼나군요.. 대충 널어놓는다.. ㅋㅋ
    날초님 말씀대로 안장에 앉는 포지션 조정해보시구요
    안장 각도가 위로 올라와 있지 않은가 확인해보세요.
    xc라면 안장과 지면이 수평을 이루는게 일반적인 셋팅입니다.
  • 골반뼈가 안장의 제일 넓은곳에 머물도록, 위치 조정해보십시오. 혹, 안장이 너무 뒤에 있거나, 장거리 라이딩시 무의식적으로, 엉덩이가 안장 중간부분으로 진출하면, 불편합니다. 오래전에, 싯백을 처음 해볼때, 튀어오르는 안장에 무자비하게 난타 당했던 경험이 있죠. 날씨가 더울땐, 접착력이 증가되어 한자리에 머무는 경우가 간혹있죠. 그때는 정리를 좀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혹시, 트렁크 팬티를 입고 타시거나, 팬티없이 자전거 바지를 입으십니까? 팬티없이 입는것이 땀도 덜차고 좋긴 한데, 규모가 과하면 쫄바지의 좌로 혹은 우로 진출을 하는경우에 불필요한 압박을 받는경우가 있죠. 그래서, 저는 그 이후엔 팬티를 입고 쫄바지를 입습니다.
  • 아푸신분한테는 지송하지만 이 글은 너무 웃겨요..ㅡㅜ 어제도 보고 웃고 오늘도 답글보고 또 웃고..ㅠㅠ;;
  • 웃긴단어/문장 목록 ㅋ
    1. 화이어에그
    2. 대충 널어 놓는다
    3. 땅콩
    4. 껍데기 까지 전부...
    ㅎㅎㅎ 재밋는 표현이 많으시네요~

    전 개인적으로...예전에 2년동안 잔거 타다가...1년 반동안 쉬다가 최근 다시 타는데요..
    첨에 입문할때 무지 아팠습니다.. 가느다란 안장 무지적응이 안되더군요... 근데 한달 두달..조금식 길들여지니...괜찬더군요..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쉬다가 얼마전 타니 무지아프더군요.. 근데 조금만 더타믄 괜찬아 질거라 믿구 참구 타고 있습니다 ㅋ 날이 갈수록 좋아지네요~ ㅎㅎ 앗 그리구 패드있는 반바지는 필수 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화이어에그 잘보존 하시고 안전 운행 하세요~
  • 화이어에그?라....
    화이어에그가 아프시다면 저는 어떻겠습니까?
    남들은 부럽다고들 하는데 관리하는데 힘이 듭니다. 특히 장거리 도로주행시에는
    큰게 쥐약입니다.... 대충 널어 놓지도 못합니다. 또 여름엔 높은 온도와 습기로
    인하여 이놈이 풀이죽어 늘어지면 무게도 배가됩니다....

    때론 작은물건이 부러울때도 있습니다.
  • 그래도 부럽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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