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부터 잔차 탈때 천천히 달릴때는 모르겠지만 내리막 길이라던가 아니면

좀 속도를 내서 고속으로 달린다 싶으면 뒷바퀴 쪽에서 소리가 납니다.

체인이 어딘가에 닿는 듯한 소리는 아닌듯 싶고 허브쪽 베어링 굴러가는 소리가 좀

심하게 나는듯 싶은데 왜 그러는지.... 샵에가서 간단하게 정비를 받긴했는데 앞쪽에서만

소리가 난다면서 앞 드레일러를 조정해 줬습니다. 뒷쪽에선 아무소리도 나지 않는다고...

샵 근처에서 테스트로 잠깐 탄거라 그럴지도 몰라서 고속주행시에 뒷바퀴 허브쪽에서

소리가 나는듯 싶다 했더니 그럼 아마도 허브 베어링이 깨지던가 했을거라는데

그런 소리가 난다면 정말 허브 베어링이 깨지던가 하는 문제가 있어서 그런가요?

산지 몇달 안된 자전건디.....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험하게 탄것도 아니고..... 벌써

그렇게 될리도 없을거 같은디..... 설마 살때부터 풀량품은 아니었을지.....ㅡㅡ;;

그런 경험 있으시다거나 왜 그런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또 앞으로 좀 더 타는데는 지장은 없는지, 얼마나 더 탈 수 있는지도.....

아차 그리고 허브가 못쓴다 하면 교체하려고 하는데 허브만 교체할 수는 없나요?

교체할 수는 있을거 같은데 공임이 많이 들듯.....ㅡㅡ;; 샵에서는 좀 더 타다가 그냥

앞 뒤바퀴 휠셋을 더 좋은 놈으로 교체하라고 하는데여...... 잔차 산뒤로 제대로 함

타볼라고 용품에 뭐에 이래저래 띄엄띄엄 사기는 했지만 부담이 좀 되는지라 휠셋을

죄다 바꿔치우자니 부탐스러워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