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라이딩시에 손목이 꺾인채로 타는지 확인. 브레이크레버를 잡았을때, 손목이 일자로 펴질수 있도록 셋팅.
2. 안장이 너무 뒤로 가있는지 확인.혹은, 자전거가 너무 클수도 있음. 목이 꺾인채로 긴장되면, 손가락이 저릴수 있음.
3. 핸들을 잡았을때, 팔꿈치가 일자로 펴져 있으면, 몸이 충격을 흡수 분산시키지 못함.
4. 라이딩중, 수시로, 핸들그립에서 위치변화를 시켜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줄것.
5. 라이딩전에 워밍업해줄것.
이정도가 기본적인 내용일겁니다......
위 사항을 이행하고, 시간을 두고 본인을 관찰해야 합니다. 적응시간이라는것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위 사항에다가 추가할수 있는 내용은, 부드러운 앞샥의 사용, 충격흡수가 좋은 핸들그립, 유연성좋은 핸들바..... 등등 기타 여러가지가 많습니다.......
잡지책에 보니까, 자전거 탈때, 목뒤의 근육이 라이딩을 하면, 약간 무리가 갈수도 있더군요. 운동전에 충분한 준비운동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 준비운동은, 유사 엠티비라고 해서, 예외가 될수는 없습니다...
전 2년전 mtb처음 시작할때 체중이 60이였을때는 몸의 저림을 전혀 몰랐습니다. 동호회에서 몇몇분들이 손목, 어깨 특히 업힐시 남성의 중요한곳에 저림증상을 호소할때 무슨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했는데 지금 체중이90을 육박하면서 저림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업힐시 그곳의 저림은... 전립선안장이고 뭐고 필요 없습니다. 위치 조정 필요없습니다... 무조건적의 체중감량이 정답인거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