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옆머리가 죄는데 해결방법은 깍아내는것입니다
안맞는것을 쓰고 다니시면 두통이 생길수있기때문에
불편한 부분을 깍아내는것을 권해드립니다

XL .. 있습니다.
OGK 아레큘레스...

깎아내면 내구성에 치명타 아니에요? 나중에 팔때도 그렇구..머리를 보호하자고 쓰는것인데 잘못깎아서 다칠 염려도 있을듯 싶은데 많이들 깎나요?

머..깍아낸다고 내구성에 치명타는 약간의 오바인 것 같고...진짜 마음에 드는 헬멧인데 약간의 사이즈 때문에 그렇다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깍아내는 것보다는 숫가락같은 걸로 꾸욱 눌러주시거나, 약간 달궈서 꾸욱 눌러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ogk w3 강추.......

난 옆에 칼로 깍아냈는데....
편하게 쓰다가 얼마 전 중고 하나 구입해서 번갈아 쓰지요 ^^

처음 헬멧 살 때 제머리에 유일하게 맞는게 OGK 앨큐러스뿐이었습니다. 근데 돈도 없고 해서 인라인매장을 둘러보다가 저렴한 MET헬멧중에 옆 스펀지 떼어내고 대충 맞는게 있었습니다. 그래도 관자놀이 부분이 조금 눌리는 듯도 하고 머리가 길면 불편할 정도로 상당히 타이트했는데 몇달 타 주니까 조금씩 늘어나더군요. 지금은 두건쓰고도 맞습니다.

저도 자전거 타며 가장 괴로운게 고글과 헬멧이었습니다..ㅎㅎㅎ선택의 폭이 무지좁죠..
제 개인정보에 나와있는 헬멧 딥다 큽니다. ogk w3보다 제머리엔 이게 맞더군요.. 머리도 편하고..ㅎㅎ 리마헬멧인데 필요하다면 모델명도 알아봐 드리죠.. 필요하심 쪽지주세요,.

ogk 정말 크던데..... 뒤에 사이즈 조절레바가 있어서 깎아낼 필요도 없고요.... 다른 헬멧의 경우 옆이 쪼이면 쪼금 깎아내셔야 합니다...

kbpark님꺼.. 리마909입니다. 리마꺼에서 대두용으로 유명하죠. 실제로 보시면 엄청 이쁩니다. ^^
저도 상당한 대두에 두상도 길어서(-_-) 헬멧 고민 정말 많이 했는데..
제게는 ogk w3이 최상의 선택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