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이 하셨던 고민이지만... 약간은 다른 고민이기도 합니다.
라이딩 스타일을 올마운틴에서 가벼운 프리까지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주행에서 험로 돌파와 여러가지 기술 구현(윌리, 바니홉, 메뉴얼 등) 까지 고려하고 있거든요.
+ 클릿페달이 두려운 이유.
- 괜히 신호등에 서 있다가 휘청~ 해서 자빠질 수 있다. 그러나 뭐 이 부부 극복 가능..
- 윌리, 바니홉 등 라이딩 테크닉을 시도 하다가 자빠질 때 발을 못빼고 같이 넘어진다.
+ 평페달이 두려운 이유.
- 다운힐시 험로나 점프시 페달을 놓칠 수 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짐.. (팔이나 쇄골 부러진 얘기 가끔씩 듣게 됨.. )
- 페달뽕이 두렵다. 재수없게 정강이랑 슬쩍만 부딪혀도 구멍이 송송.. 피가 콸콸.. 이 부분은 보호대 착용으로 커버할 수 있으나, 가벼운 마실 나갈때는 보호대 안할꺼 같다.
현재 타는 자전거에서야 그냥 평페달로 크게 부족함 못느끼고 살고 있기 때문에, 새 자전거에서도 평페달로 가려 했으나, 평페달 핀에 피와 살점을 바쳐야 하는 두려움과, 험로 다운힐시의 안정감에서 클릿이 유리하여.. 클릿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괜히 자빠지는 쪽팔림과 특히 윌리나 메뉴얼 같은거 할때.. 실패하면 평페달은 발 뒤로 빼서 서면되는데.. 클릿 끼고 있을때는.. 완전 뒤집어져서 바퀴를 하늘로..;; 할거 같아서.
경험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현재 들은 이야기로는.. 편하게 평페달로 시작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클릿으로 가라는 이야기와.. 어차피 갈꺼면 첨부터 가는게 좋다는게.. 서로 팽팽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을 올마운틴에서 가벼운 프리까지로 보고 있기 때문에, 간단한 주행에서 험로 돌파와 여러가지 기술 구현(윌리, 바니홉, 메뉴얼 등) 까지 고려하고 있거든요.
+ 클릿페달이 두려운 이유.
- 괜히 신호등에 서 있다가 휘청~ 해서 자빠질 수 있다. 그러나 뭐 이 부부 극복 가능..
- 윌리, 바니홉 등 라이딩 테크닉을 시도 하다가 자빠질 때 발을 못빼고 같이 넘어진다.
+ 평페달이 두려운 이유.
- 다운힐시 험로나 점프시 페달을 놓칠 수 있다. 대형 사고로 이어짐.. (팔이나 쇄골 부러진 얘기 가끔씩 듣게 됨.. )
- 페달뽕이 두렵다. 재수없게 정강이랑 슬쩍만 부딪혀도 구멍이 송송.. 피가 콸콸.. 이 부분은 보호대 착용으로 커버할 수 있으나, 가벼운 마실 나갈때는 보호대 안할꺼 같다.
현재 타는 자전거에서야 그냥 평페달로 크게 부족함 못느끼고 살고 있기 때문에, 새 자전거에서도 평페달로 가려 했으나, 평페달 핀에 피와 살점을 바쳐야 하는 두려움과, 험로 다운힐시의 안정감에서 클릿이 유리하여.. 클릿을 하고 싶은 생각도 들지만,, 괜히 자빠지는 쪽팔림과 특히 윌리나 메뉴얼 같은거 할때.. 실패하면 평페달은 발 뒤로 빼서 서면되는데.. 클릿 끼고 있을때는.. 완전 뒤집어져서 바퀴를 하늘로..;; 할거 같아서.
경험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현재 들은 이야기로는.. 편하게 평페달로 시작하고 필요성이 느껴지면 클릿으로 가라는 이야기와.. 어차피 갈꺼면 첨부터 가는게 좋다는게.. 서로 팽팽한 설득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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