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거 물어봐도 되는지... 참 부끄럽기도 하고
올해 31살 신혼남입니다.
이제 막 입문용 사고 워밍업한다고 가볍게 로드 나가는데요...
모델은 유콘 디스크고요... 안장이 전립선 보호되는 형식으로
가운데가 파여있는 모델인데...
그래도 한 1시간 이상 타면 왠지 느낌인지 가랑(랭?)이 사이가
약간 붙는 듯 하구요... 볼일 볼때(작은거) 분출(?)되는 강도가
현저하게 약해지는 게 느껴지는데....
그렇게 타고 하루 지나면 괜찮아 지고요...
얼마전에 체지방 검사 했더니 키 167에 몸무게 73kg 체지방 12%라고
하더군요... 체지방이 많은건 아닌데 복부쪽에 몰려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하네요...
아무래도 안장에 오래 앉는거 하고 복부 지방하고 같이 상승작용을
하는거 같은데....
이상태로 장시간 주행하면 않좋을것 같아아서요... 혹시 장시간 주행후
전립선쪽을 풀어주는 고수님들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사진은 제 잔차 안장이랑 똑 같은 안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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