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와 임도만 타는 단조로움을 벗어나기 위해 용기를 내서 아파트 앞산 산책로에 있는 계단(계단 높이가 제법 크고 불규칙한 돌계단)을 타봤습니다.
처음에는 넘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몇번이고 망설이다 그냥 끌고내려 왔습니다. 그날은 겁이 상실됬는지 그냥 타고 내려 왔습니다. 쿵쾅 쿵쾅 잔차 다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림은 틀어지진 않았지만 뒤 휠 대부분의 스포크의 장력이 엉청나게 풀려 손으로 스포크 2개를 잡고 쥐면 스포크간격이 1~2cm정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계단 타는 요령이 잘못되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입문용 잔차의 저가 림(Alex AL-DA16)은 계단타기에 부적합 한가요?
처음에는 넘어질것 같은 느낌이 들어 몇번이고 망설이다 그냥 끌고내려 왔습니다. 그날은 겁이 상실됬는지 그냥 타고 내려 왔습니다. 쿵쾅 쿵쾅 잔차 다 부서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림은 틀어지진 않았지만 뒤 휠 대부분의 스포크의 장력이 엉청나게 풀려 손으로 스포크 2개를 잡고 쥐면 스포크간격이 1~2cm정도 움직이는 것 같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제가 계단 타는 요령이 잘못되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원래 입문용 잔차의 저가 림(Alex AL-DA16)은 계단타기에 부적합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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