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한 질문 추가합니다 hyojong416 님께 실례가 되지 않았으면 좋겟네요...

전국일주를 계획하고있는데요...비가 올경우 사람은 우비를 입으면 되지만.....

잔차는 비 맞으면 뒷처리를 어떻게하나요?

물론 슬립이겠죠..^^
잔차 비맞고 나면 프레임에 물이 들어갈 수 있으니까 물세차하신 후에 싯포스트 빼고 뒤집어서 닦아주고 말려주고 테프론 오일로 곳곳에 뿌려준 후 닦아주시면 되겠습니다.

헐......그걸 전국일주 도중에 할수있을까요? ㅠㅠ 난감하네요 ㅠㅠ

답변이 사라졌네요 ;;

MTB라면 녹슬데도 별로 없고 원래 비맞고 진흙속에서 구르고 하는 잔차라 뒤집어 물만 빼주고 오일 조금씩 발라주면 되겠지만 일반잔차라면 비맞은 채로 계속 타고 다니면 금방 녹이 슬것 같네요.귀향한담에 뒷처리 잘 해주시면 상관없을것 같기도 하고..^^

림브레이크일 경우 우중라이딩을 하시면 브레이크슈가 순식간에 닳아버릴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비비는 녹이 스니 라이딩 후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비올때는 차선도색해놓은곳에서는 절대로 브레이크 급지입니다.

코너링시 아스팔트가 엄습해 오죠..
슬립가 동시에 몸에 아스팔트 찌꺼기가 몸에 문신을 쫘악.~~~
타이어 미끄러우니 조심..하세요..

특히 인도올라갈때 턱 조심하시구요~~~

팬티 젖는거요......

역시나..비온뒤 물기제거가..필수겠죠....금속은.아무레도 물이랑 안친하니...그리고 위에 분들..좋은 정보 잘보고 가요...^^

대책은 아니고 경험담...
일반 우비가 아닌 자전거용 우비를 입고 라이딩을 하였더랍니다. 팔목을 조이는 모델이었습니다. 양 옆구리는 망사처리가 되어 있어서 완전 방수는 아니었구요. 아마도 땀배출을 위한 배려라 생각됩니다.
비가오기에 우비를 꺼내 입고 한참을 달렸죠. 그런데... 우비 안에서도 비가 옵니다. 땀비...
특히 팔쪽이 심했습니다. 팔목을 조이는 쪽으로 땀이 차서 홍건이 고여 있더군요.
져지도 땀으로 다 졌었구요. 자전거용 우비는 보온이 목적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산이라면... 어정쩡하게 들어나 있는 나무뿌리가 요주의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