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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투어..질문.. 짐받이는 어떤걸 써야 할까요.휴대용 공구도 어떤걸 사야 할지..

nuton2005.06.11 12:00조회 수 435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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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받이는 토픽QR빔랙 생각하고 있는데.. 리뷰를 보니 흔들린다는 의견도 있구..
5키로 이상의 짐을 실으면.. 불안하다는 글이 있어서 사용해 보신 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아니면 더 싸고 좋은게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토픽껀. 싯포스트에만 고정하는거 같아서 약간.. 불안해 보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omk같은데 가면.. 다른~ 더 좋고 싼-_-; 짐받이 있을까요.....

그리고 휴대용 툴..도 고민중입니다. 토픽 Alien DX살까 하는데 너무 오바 인지..
그냥 험머사도 충분할지~
또 배낭은.. 짐받이에 달고 갈텐데..꼭 네모나게 생긴..짐받이에 달게끔생긴 전용 가방을 사야 할까요 아니면 그냥 뒤로 메는 가방 짐받이에 묵고 다녀도 무방할까요.
왈바분들의 의견 묻습니다.~~


그냥 추가 질문인데..
후배녀석이 같이 서울~ 부산 장거리 가자던데..(대전~ 부산 정도..로 바뀔지도-_-)
근데 생활용 잔차..레스포.. 철티비~앞 뒤쇼바 21단 짜리가 있는데 그걸로 간다는데...

안 힘들까요-_-;; 물론 자전거 완전 초보인데.. 뭐..다른 운동같은건 잘하긴 하던데..
과연 잘 버틸지...
철티비로 가능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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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하루에 열시간씩 타도 버틸 수 있는 단단한 엉덩이를 만드는게 급선무인듯 하네요.
    제가 싯포스트에만 고정되는 짐받이에 배낭을 묶고 속초를 다녀왔는데요,
    (짐 무게만 한 4키로 정도)
    오토바이끈으로 빙빙 둘렀는데 고정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도 짐 꺼내기가 영...
    패니어가 왜 쓰이는 지 알듯 했습니다.
    철티비 21단도 무리 없으나 다만 언덕길을 만났을 때,
    내려서 끌고가지만 않는다면 괜찮을듯 합니다.
    그런데 자전거 초보라면 불가능할듯 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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