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체인이 스프라켓 안쪽으로 넘어가는 것은 뒷 드레일러 세팅이 잘 안맞춰져 그렇습니다. 바로 전에 올리신 글에서 체인이 휠 정도였다고 하시니 요거(체인)는 교체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드레일러는 그냥 쓰셔도 됩니다.
2. 체인이 안쪽으로 넘어갔을 때는 바로 내려서 조심조심 빼내야 합니다. 이 상태에서 무리하게 페달을 돌리면 체인이 더욱 깊숙히 박여 스포크와 허브를 씹어버립니다. 심한 경우 씹혀버린 스포크로 인해 림 정열도 틀어집니다.
3. 일단 체인을 벗겨 낸 다음 스포크와 허브를 점검하시고, 스포크가 많이 씹혔으면 스포크도 교체해 주세요. 그리고 림 정렬과 새 체인교체, 뒷 드레일러 세팅작업 등을 거치면 될 것 같습니다.

전에도 그 프라스틱을 생활잔차 티난다고 니퍼와 전기인두를 동원해서 자르고 녹여 제거 하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달린 목적 그대로 둬야 합니다.

떼었던거 지금 다시 달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