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있는 막잔차에 오일을 바르려하는데요. 어떤것을 발라야 하는지좀 알려주세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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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아는분은 어부인께서 아끼는 포도씨油를 발라서 3일간 마당에서 주무신분이 계십니다. -_-;;
가까운 자전거포 가시면 체인오일을 팝니다. 비싼것 같아도 1병사면 짧게는 1년 길게는 3년도 씁니다. 자전거를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 할수 있죠. 지금 제가 산다면 프로골드오일(초강추)이나 락앤롤오일(원츄)을 살겁니다. -
막잔차같으면 굳이 비싼 오일을 구입해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가까운 카센타에 가서 엔진오일이나 밋션오일을 약간 얻어서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일통은 평소 다니는 미용실에 가서 퍼머액통(플라스틱통, 나오는 곳이 뽀죡한 것)을 하나 구하면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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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전거 체인오일. 완전 초 바가지 아닙니까? 무슨 자전거 오일값이
화장품 보다 더 비쌉니까?
전 그냥 엔진오일 발라 씁니다. 그 오일 성능이 실제로 얼마나 라이더에게 영향을
미칠까요? 0.001프로나 될까요? 오일이 체인을 덜 망가지게 한느 것도 아니고
그시간에 한번 더 체인 닦아주고 봐주면 되는 것을.
엔진오일만 3년째 바르고 있는데. 저.. 전혀 아무 이상 없고 잘나가기만 합니다.
더구나 요즘 엔진오일은 광유가 아닌 50프로 합성 이상이기 때문에 훨씬 좋다고
봅니다. 엔진오일도 몇 리터에 1-2만원 이면 사는데. 체인오일 100미리에 7000원씩
하는 거보면. 어이 없습니다.
다만 매니아들로부턴 기능보다 애정이 앞서니. 구입하게 되는 거겠죠.
식용유나 참기름 바르지 마시고, 엔진오일 바르시면 충분합니다.^^ -
차이가 있습니다. 엔진오일부터 비싸다는 락엔롤오일까지 써봤지만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락엔롤 오일을 써보니 윤활성도 뛰어나고, 체인에 이물질이 잘 묻지 않더군요. 그러니 스프라켓하고 크랭크도 덜 오염되고.. 편하고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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닦기 귀찮고, 정비 소홀한 사람한텐 그 돈만큼 값어치를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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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 풀러서 신너로 닦아내고 체인오일 아무리 찾아봐도 없길래 집에있는 식용유 발랐는데 좋든데요^^식물성이래나 뭐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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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에 가면 미싱(재봉틀)오일 1리텨에 3천원에 팝니다. 표면에 기계유라고 적혀있고 점도가 묽어 끈적거리지 않고 먼지가 달라붙지 않아 1회 주유시 3번라이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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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고수님들 감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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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는 나중에 굳어버립니다... 닦아 주심이.... ㅎㅎㅎㅎ저 또한 날초~님처럼 두가지 추천합니다. 프로골드와 락엔롤 둘 다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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