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이놈때문에 Q&A 검색도 무지하고 블리등도 참 여러번 해왔는데
이번에는 넘 짜증나서 꼭 절단을 내봐야겠습니다.

문제의 브레이크는 앞브레이크로
같이 타는 동호인들의 브레이크와 비교해볼때
성능이 절대우위를 보이고 있지요..끝에서 ㅜㅜ

뒷브레이크는 완전 칼입니다. 별로 쓰지도 않는데ㅜㅜ

앞브레이크의 부족한 부분을 뒷브레이크로 채우다보니
요즘 산타기 무서워죽겠습니다. 안그래도 타이어다 대머리 되가는데요..


앞브레이크 현재 상태.

로터와 패드
깨끗합니다.
가장 손쉬운 방법이기에 요놈들은 깨끗하게 당연히해봤죠.

레버감
나쁘지 않습니다.
물컹거림도 없구요.

패드도 헤이즈 전용패드고...

그런데 잡으면 밀립니다.
중지를 쓰면 나아지지만 전 검지를 쓰기에..
디스크라면 검지하나로 잘 서야지요ㅜㅜ

공기가 많이 들어간걸까요??

어차피 어머니의 도움을 빌어 해야하는데
블리딩과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