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력은 괜찮은데요.. 이거 펑크가 너무 잘납니다-_-;
툭하면 펑크가 나더군요..

산에선 슬립 무지 나지요. 세미슬릭이라 보셔야 하구요. 잘 닳습니다. 이 타이어 장착하고 났더니 뒷기어 하나 가벼운걸로 타는거 같은 착각이 들더군요. 산에서는 비추입니다.

시합용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취미생활 용도로 쓰기에는 각종 리스크와 수명 문제를 떠안아야 한다고 알고있습니다. SuN님 말씀대로 접지력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소프트한(=수명이 짧은) 모델입니다.

별명이 지우게라죠?

저도 경량타이어를 몇번 사용해봤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펑크가 잘나고, 내구성이 많이 약합니다.
평상시 라이딩용으로 사용하신다면 2개월마다 아마도 한번씩 갈아줘야 할듯.

330, 이녀석 용도가 원래 레이싱용세미 슬릭입니다. 한동안 무게 줄일려고 이 녀석 끼고 산에서 타다가 자빠링 하는 바람에 갈비 두대 해먹은 뼈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그 녀석 끼우고 무게 줄이려는 것 보다 라이딩 전에 소변 한번 보면 똑같아 지더라고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