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애정행각 내지. 과시욕, 자부심, 자아성취, 자아도취, 자기만족 정도 아닐까요.
단지 성능때문에 xtr을 고르시는 분은 별로 없을듯.
산에서 신체의 일부가 되주는 것이기에, 더 신경쓰고 싶은것이겠지요.
돈만 있다면 xtr 좋죠.. 전 엔진이 영 허접이라. 데오레로도 만족합니다. ^^
정확한 기어를 위해서는 기어셋팅을 잘해줘야 합니다. xtr하고 아무상관없습니다.
허접 드렐러도 부품에 문제만 없음녀 정확합니다. 기계적 특성을 보면 단번에 아실겁니다.
한칸씩 클릭으로 움직이는것이 아니라서요.
그래도 저도 재정이 넉넉하면 XTR씁니다. 가볍고 이쁘잔아요..~~~
그것만으로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위에 돈지x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만약 두개중에 한개 공짜로 가져가라면 ^^~~~
아니면 가격차이가 1만원도 안난다면.~~^^
재정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또는 부품에 욕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음악 좋아하다 카오디오에 빠져서 오디오가게 하고있고 지금은 자전거에 미쳐서
장사는 뒷전이고 자전거만 바라보고 있는 제 모습이...........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는듯 하고요 마음의 즐거움 아닐까요
성능이나 기능을 느낀다면 잠시라고 생각됩니다.
겨울에 엄지손가락이 얼어서 앞기어변속시 깊이 눌러야 할때 불편했는데
XTR(레피드화이어)로 바꾸고 편하더군요 그 외에는 무게차이겠지요
데오레 변속기에서 XTR 변속기로 바꿨는데 감각은 몸치라서 그런지
못느꼈고요
귀는 민감해서 잡소리 못참죠 잡힐때 까지 주무릅니다 저의 병입죠
지금도 차대 때문에 마우스는 해매이고.. 돈은 없고..
아.. 차대는 병이 아닙니다. 제 키가 165인데 17인치라서요
중고 샀는데 샾에서 사이즈는 말도 안하고........정말 미워요
많은 분들 화나게 한 말씀 드리자면... XTR은 실전용도 뽀대용도 아니라는 것. 금전적인 여유는 있는데 이것저것 공부하기는 귀찮다. 이러면 딱 XTR 쓰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아니라면 하이엔드까지 가기는 너무 부담스러워서 XTR에서 멈추셨거나요.
(다른 이유로 XTR 쓰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좀 단적인 예를 들기 위해서 이렇게 표현했으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XTR보다 더 뽀대나고 실전에 좋은 제품 찾으려면 널려 있습니다.
실력과 엔진에 만족 못하는 사람들이 쓰는 물건이 XTR 아닌가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남들이 뭘 타는지 신경쓰며 타면.. 자전거 탈맛 안나죠..
진정 자신에게 필요한게 뭔가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값비싼 XTR.이 필요한지...
자신에게 딱 맞는 자전거가.. 최고의 자전거 아닐까요?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