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해가 심하쟎아요.....

날벌레 안먹을려고요.

입을 가리는건 마스크 입니다.

손수건 같은 것으로 가리시는 분도 계시고
마스크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자외선 차단 마스크 입니다.

벌레안먹을라구에..한표;;

아마 요즘 유행하는 자외선 차단 안면 마스크 일겁니다...

목도리 처럼 생긴 버프를 말씀하시는지
원단이 얇기는 해도 요즘 하고 다니면 땀납니다.
그래도 벌레 많을 때는 벌레 먹는 것보다는 낫죠.

저는 와이프가 얼굴새까맞게 된다고 잔차타고 출퇴근을 강력히 반대해서
버프라는걸 사고 얼굴 전체와 목 뒤까지 다 가리고 출근합니다~
더워도 적응되니 할만하고, 완죤히 다 가리니 남들 다 쳐다보지만 신경안씁니다~
제가 누군지 절대 모르니깐, 속편하더군요 ㅋㅋ
울 와이프가 파출소하고 은행 지나갈때 조심하라는....

중랑천 또는 한강에서 라이딩시 벌레가 입에 들어오는 걸 막는게 가장 주 요인이죠..^^
저 같은경우는 기냥 등산갈때 노점에서 파는 2천원짜리 손수건(산 지도 나와 있는 수건)으로 입을 막고 다닙니다.버프라는 것도 있는거 같은데 가격이 2만원이 넘어가니...^^

배고플땐 벌래도먹어야.....

산 지도 나와있는 손수건이 짱이지요...
다용도 손수건이잖아요.. 땀날땐... 이마에 싸매고....
햇볕 아래에서나.. 벌레 많은 곳에서는 벌레 가리개로..ㅋㅋㅋ
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