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산에서 탈 경우를 고려해서 자전거의 프레임이나 컴포넌트 등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경우하고, 산에서 타는 경우는 전혀 고려하지 않은 상태로 부품 회사들로부터 프레임과 컴포넌트등을 그대로 받아서 조립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틀리겠죠.
이 자전거는 산에서 타는 자전거로 만들어야겠다 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는 것과, 그냥 생활 자전거인데 MTB의 모양새를 따서 만들자 하고는 매우 큰 차이로 다가올겁니다.
물론 유사MTB에서도 실제로 산을 타도 될만한 충분한 강도가 있는 녀석들도 많지만, 제조사에서 안전상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유사MTB니 산을 타지 마세요' 라고 적어 두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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