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고물 자전거를 타고 양재천을 따라 여의도를 한번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더군요.  바로 이거구나 했습니다
그담부터 일요일마다 여기저기 끌고 다녔죠 반바지에 차양모자를 쓰고..
지난주에는 분당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직장에서 기지개를 펴다가 왼쪽 어깨부터 등쪽으로 날개뼈있는데까지
쥐가 나면서 담이 결렸습니다. 너무 아파서 잠도 잘 몼잤습니다.
병원에 다니면서 좀 낳아지긴햇지만 아직도 좀 아픕니다

제 자전거의 기어레바가 고장이 나서 계속 왼쪽 손가락으로 밀치지 않으면 저단으로
자동 변속이 되어서 계속 힘을 주고 타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이제 잔차를 살려고 합니다.
키 180에 몸무게 80입니다
한강 양재천 탄천 자전거 전용로드를 주로 다닐생각입니다.
총알은 50까지는 쓸 생각입니다
잔차좀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대치동인근 샵도 추천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