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좀 타면 테니스 엘보와 같이 팔꿈치에서 몸쪽으로 튀어나온 뼈 부분에
통증이 생김니다 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는 것도 어려워 지고요
혹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통증이 생김니다 손을 머리위로 들어 올리는 것도 어려워 지고요
혹시 경험 하신분 계신가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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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척골활차 부근이 아프던데...신경총이 눌리는건지...관절염인지 잘 몰겠더군요. 저의경우는 상완삼두근을 쓸때 그러니까 미는힘을 쓸때는 덜아프고 이두근을 쓸때 즉 당기는힘을 쓸때 시큰거리면서 힘을 잘 못쓰겠더군요. 근데 몇달 쉬니까 말끔하게 낫더라구요. 정형외과 물리치료는 별 효과를 못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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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질답검색 내용을 보니 손목이 젖혀지는 상태와 관련이 있다는 내용을 보고
지피는 점이 있는데 다름이 아니고 에르곤 그립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보통의 그립은 원형 단면으로 쥔 모습을 옆에서 보면 정권 자세로 팔의 일직선과
손등면이 서로 직선 상태인데 에르곤 그립은 단면이 타원형태 이다 보니
그립의 평편한 면을 손바닥으로 의지하다 보면 손목이 젖혀지는 상태가 됩니다
이 것이 원인 일 수도 있지 않나 의심이 갑니다.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QandA&page=1&sn1=&divpage=10&sn=off&ss=on&sc=off&keyword=엘보&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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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테니스,골프등등과 관련없이도 생깁니다. 정형외과에서 백날 물리치료 치료해봐야 낫지 않습니다. 침좀 잘 놓는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30초안에 그자리에서 통증 90% 날아갑니다. 척골두이건, 요골두이건 주첨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단, 심장과 폐의 어떤 원인이 있어서 주관절에 이상이 생긴것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심장과 폐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치료하는 방법을 써야 하니까요.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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