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척골활차 부근이 아프던데...신경총이 눌리는건지...관절염인지 잘 몰겠더군요. 저의경우는 상완삼두근을 쓸때 그러니까 미는힘을 쓸때는 덜아프고 이두근을 쓸때 즉 당기는힘을 쓸때 시큰거리면서 힘을 잘 못쓰겠더군요. 근데 몇달 쉬니까 말끔하게 낫더라구요. 정형외과 물리치료는 별 효과를 못봤구요.
자전거, 테니스,골프등등과 관련없이도 생깁니다. 정형외과에서 백날 물리치료 치료해봐야 낫지 않습니다. 침좀 잘 놓는 한의원가서 침맞으면 30초안에 그자리에서 통증 90% 날아갑니다. 척골두이건, 요골두이건 주첨이건 마찬가지 입니다. 단, 심장과 폐의 어떤 원인이 있어서 주관절에 이상이 생긴것은 오래갈 수 있습니다. 심장과 폐의 나쁜 기운을 제거하는 치료하는 방법을 써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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