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xc 뒷허브입니다.
휠셋상태에서 손으로 돌려보면 상당히, 무지 뻑뻑합니다.
그런데 볼 깨지거나 하는 꺼끌한 느낌 없이 부드럽게는 돌아갑니다.
공회전 시켜보아도 몇바퀴 구르다가 말구요...
스프라켓 바디 잡고 있어도 비슷한 걸 보니 라쳇 부위는 부드럽다는 야그인데,,,
베어링 자체나 아니면 조임이 너무 지나치거나 한 것이라고 여겨집니다만,,,
그래서 분해를 해볼려 했더니 일반적 허브와 달리 전문공구없이는 분해도 안될 것 같군요.
전에 6개월 정도 사용했다고 합니다. 키로수는 알수가 없지만...

이럴 경우 아직 더 타야 되는건지,,, 즉 길이 덜 든 증상인지....
아니면 샾에 가서 정비를 해야 하는건지,,, 구리스나 베어링 문젠 아닌 것 같은데 양쪽에서 조여주는 힘도 영향을 주나요?(이 허브는 어케 조이는 지도 모르겠네요)
DIY로 할 방법은 없는지 여러모로 여쭙니다.
(시마노는 물론, 킹이나 기타 완성휠 등도 분해조립 여러번 한 경험 있습니다)
소리도 좀 나는 편인데 정상인지....

많이들 사용하시는 허브가 아니라 검색을 해도 기술적 부분은 거의 없군요..
작은 이야기 하나라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