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엠티비를 타기위해 일주일 전에 자전거를 구입한 왕초보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제가 GT 아발란체 1.0을 일주일 전에구입했거던요

정확히 자전거 산지 3일째 탄지는 2번째인데요 마천동에서 여의도로 가는길에

크랭크라고 하나요? 패달과 프래임을 영결하는 부분있지 않습니까.

그부분의 볼트가 풀려서 주행중에 패달과 함께 날라가 버리더군요

그덕에 전 넘어지고 뒤에서 오시던 분은 절 피하려다가 꼿혀 버리시구

그분 팔 찰과상 입구 저지 상의에 기스나구... (하두 죄송해서 조금 보상해드렸는데)

전 반포에서부터 집까지 망가진 자전거 끌구 걸어갔습니다. (장장 3시간 30분에 걸처서요)

다음날 바루 샾으로 가서 불만을 토로 했더니 원래 다니다가 빠질수 있는부분이라면서

잃어버린 볼트 대신 다른거 끼워서 다 수리했다고 가라고 하더군요...(구입한지 3일째 이동거리 총 30Km)

쓰린속 참으면서 그래 이제는 괜찮을꺼야 란 생각을 갖고 산에 한번 가자란 생각을 갖고 동내 뒷산을 갔습니다.

그런데 잠시 쉴때 얼필 보니까 크랭크 부분의 볼트가 또 달아나구 이넘이 반쯤 기어나와 떨어지려구 하지 않씀니까.

그래서 또 샾까지 끌구 가서 이거 또 빠졌어요.. 했더니....

이번에는 그렇게 쉽께 빠지는게 아닌데 이상하내 하면서 볼트 다시 끼워주더군요 (누군가 풀러 놓고 간것 같은 것으로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거 문제가 있는거 아니냐구 무슨 조치를 취해야 하는거 아니냐구 했더니

이건 완성차라서 자기가 어쩔수 없다나 머라나 하면서 ...............

숨이 탁 막혀 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입문용이라지만....

저에게 80은 거금이었습니다. 집의 반대를 무릎쓰구 욕 죽어라 먹어가면서 힘들게 힘들게 구입한거였는데(것두 카드는 곤란하다구 하두 빼길래 현금으로 산건건데요..ㅠ_ㅠ)

이걸 어디가서 호소해야 합니까...  

크랭크 볼트가 그렇게 쉽게 풀리는 건가여?

정말 가슴이 찟어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자전거 무서워서 못타겠습니다.

도로달리다가 또 빠저서 넘어지면 그러다 차에 치이기라두 하면.. ㅠ_ㅠ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