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TB가 처음는 아니지만, MTB로 본격적으로 산을 라이딩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예전에 철티비를 타고 무모하게 전국일주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그 땐 MTB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기간이 여기 고수님들의 3~4배는 더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에 작년에 콤프 레이싱을 어렵게 구입해서 3달여 타다가
사정이 생겨서 판 이후에, 다시 MTB를 사기 위해 이곳 왈바를 기웃 거리고 있습니
다. 현재 눈이 한 없이 높아지기만 해서, F800 과 스칼펠 1000이 눈이 아른거리고 있
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구입할 돈이 없기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여행 출장 겸사겸사
해서 해외의 문을 두드려볼 생각입니다.
1. 산에서는 험한 지형보다 임도나 가벼운 싱글트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에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이 훨씬 더 편하게(재밌게) 탈 수
있을까요? 어떤 분들은 많이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실력이 초보인 상황에서
어느것이 더 '안전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해외 현지 가격으로 F800과 스칼펠 1000은 60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
현재 총알은 F800에 맞춰져 있습니다. 무리해서라도 스칼펠을 구입하는것이
나중에 여러모로 유리할까요?
3. 켄델을 생각한 이유는 해외가격이 국내 대비 너무나 저렴해서입니다.
혹시 150만원 전후반에서 위의 용도에 맞게 추천해주실 자전거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래 뭐 하나에 진득히 빠지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 MTB에서 만큼은 헤어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작년에 자금 문제로 처분하고 나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MTB가 처음는 아니지만, MTB로 본격적으로 산을 라이딩 해본 경험은 없습니다.
예전에 철티비를 타고 무모하게 전국일주를 한 경험이 있는데요(그 땐 MTB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습니다.) 아마 기간이 여기 고수님들의 3~4배는 더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던 차에 작년에 콤프 레이싱을 어렵게 구입해서 3달여 타다가
사정이 생겨서 판 이후에, 다시 MTB를 사기 위해 이곳 왈바를 기웃 거리고 있습니
다. 현재 눈이 한 없이 높아지기만 해서, F800 과 스칼펠 1000이 눈이 아른거리고 있
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구입할 돈이 없기때문에 번거롭더라도 여행 출장 겸사겸사
해서 해외의 문을 두드려볼 생각입니다.
1. 산에서는 험한 지형보다 임도나 가벼운 싱글트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용도에서 하드테일보다는 풀샥이 훨씬 더 편하게(재밌게) 탈 수
있을까요? 어떤 분들은 많이 차이가 없다고 하시는데, 실력이 초보인 상황에서
어느것이 더 '안전히' 라이딩을 즐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2. 해외 현지 가격으로 F800과 스칼펠 1000은 60만원 정도 차이 납니다.
현재 총알은 F800에 맞춰져 있습니다. 무리해서라도 스칼펠을 구입하는것이
나중에 여러모로 유리할까요?
3. 켄델을 생각한 이유는 해외가격이 국내 대비 너무나 저렴해서입니다.
혹시 150만원 전후반에서 위의 용도에 맞게 추천해주실 자전거 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원래 뭐 하나에 진득히 빠지지 못하는 성격인데, 이 MTB에서 만큼은 헤어나오기가
힘이 듭니다. 작년에 자금 문제로 처분하고 나서 다시 돌아오는 것을 보면 말이죠..
그럼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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