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좀 넘는동안 2개째 쓰고 있습니다.

작년말에 한놈 운명했습니다.

허브 외측이 살짝풀린상태에서 모르고 냅다 질렀다가.....운명했습니다.

나중에 샾에 와보니 허브 안쪽벽이 쫘악~~~ 갈라졌더군요 ㅡㅗㅡ;;

새로 교체후....얌전한가 싶더니

얼마전에 도로에서 일어나서 좀 밟으니 휘청하는 느낌이 들어서

살펴보니 허브가 살짝 풀렸더군요. 허브축이 손으로 잡고 흔들어보면 까딱까딱

이왕 손보는거 싶어서 분해후 청소 삭~하고 구리스바로고 재조립~


*** 여기서부터 문제입니다.

요놈이 제일 외측에 허브스페너로 돌리는부분

그부분이 조금만(손으로) 조으면 빡빡하게 10초도 안굴러가고...

거기서 쬐~~끔만 풀면 허브축이 까딱까딱 거립니다.

예번에 까딱거리는상태에서 모르고탔다가 해먹었습니다. T ^T

정확히 마출방법이 없을까요? (중심 - 조이는 강도 - 까딱거리지않고 잘돌게)

그리고 굴러갈적에 이놈에 돌베아링 느낌이 너무많이 납니다. 처음에는 안이랬는데

허브내부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베아링에 흠집을 낸건지 T ^T(이제 남은건 업글인가)

이번에도 뽀사지면 킹으로 질러버릴려고 벼르고있습니다.

총알 마련될때까지 당분간은 좀 버텨줘야할텐데 ㅠ0ㅠ

**** 질문의 요지

1. 쉬마노 XT허브의 외측(15, 17미리 너트?)에 요놈들을 정확하게 중심맞춰서

    조립하는방법 또는 팁

2. 바퀴를 뽑아서 허브축을 잡고 공회전시 베어링느낌이 타탁타탁 느껴지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방법(업글 제외 ㅡㅗㅡ;;)이 없는지


멋진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