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머님이 동네 아주머니와 바이크를 타신다고해

여전에 보너스를 타서 사드린 자전거입니다. 그당시엔 제가 일을

하고 있어서 바이크를 구입하실때 같이 있어드리지 못했네요.

요즘은 어머님과 함께 자전거를 탑니다.^^ 전 집에 있는

바구니 3개달린 레스포를 타고요.

하루는 혼자 아침운동겸 어머니 자전거를 끌고 가양대교를 넘는데

자전거가 정말 틀리더군요. 가벼워서 그런거 체력적으로 힘이 덜 든다고

해야 하나요?(역시 비싼게 좋쿠나!!)바구니 3개달린 레스포와는 정말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전문mtb자전거에 입문해볼려고 합니다.^^

아;;사설이 길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요. 제가 자전거에 대해 좀

지식을 쌓고싶어서요. 우선 저희 어머니 자전거 관해 알고 싶습니다.

메이커 인지도 성능 등등요.. 구입당시에 80만원도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정말 입이 쩍쩍 벌어집니다;;;;

아! 그리고사진에 보시면 타이어가..뭐라고 해야할까요 오프용같이

볼록볼록 되있는데 이걸 로드용 타이어로 교환 해도 괜찮을까요? 어머님은

도로만 달리셔서 로드용 타이어가 편하실꺼 같아서요.

아! 그리고 혹시 강서구 사시는 분계신가요? 제가 가양동에 사는데

근처에 자전거 샾이 없나 해서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