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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도..비전이있나요??

mildoo2005.06.25 12:03조회 수 460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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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자꾸 학교졸업하고 진로를 생각하면서..
자전거쪽으로 관심이갑니다..
좋아하는일을 하면서..돈버는게..정말 좋을거같더군요..
전문샾에서 메카닉으로 일하려면..어느정도로 배워야할지궁금합니다.
주워들은 이야기지만.. 외국에는 자전거정비를 가르치는 학교도있다던데..
영어 실력이 너무나도 허접하지만..필요하다면  배워올 각오도있습니다.
나중에 자전거수리를 전문적으로하는 샾도 운영해보고싶고..
아...고민이많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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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본인 마음에 드는 일을 하시면, 반은 성공했다고 봅니다 저는.. 나머지는 희생과 노력이라고 생각하구요. 외국 나갔다오시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여건만 되신다면.. 정말 바라고 좋아라 하신다면, 저는 찬성입니다. 요즘은 사실, 비젼이 확실하게 있는건 하나도 없더군요, 병원도 어딘가는 망한다던데..
  • 정말 맘에 드는 일이라면 전 권장해드리고 싶네요 장래에 분명 비전이 없을리 없지요 석유고갈,환경문제,건강문제등등의 한 해결책이 될터이니까요 우선 좋은 스승을 만나야겠지요(만나기가 쉬울려나?-경험 많고 이런거와는 차원이 좀 다른문제죠) 영어? abc만 알면 하면 되지요 잔차 원서 탐독할려면 당연 해야겠지요 주위에 잘 알아보세요 "좋아하는일을 하면서..돈버는게..정말 좋을거같더군요.." 허허 너무 일찍 깨달으신 것 같네요^^
  • mildoo글쓴이
    2005.6.25 14: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이런리플하나하나가..저한텐 아주 큰도움이됩니다.. 소중한리플 감사합니다..
    근데 부모님은 별로 안좋아하시네요.. 그래도 제가하고싶은쪽으로 밀어붙일렵니다..ㅎ
  • 자장구 정비는 너무 간단합니다. 좀더 깊이있는 것으로 자장구 보단는 자동차쪽이 훨씬 비젼이 있어 보이는데...(늙은이의 생각)

    "자동차 정비 기능장"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저는 "전기공사 기능장"까지 올라 왔습니다만...
  • 자동차쪽은 비추입니다 저가 그쪽! 비전 별로 안보입니다 그리고 차후 딜러나 자동차회사에서 사후처리까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갈 것 이고 사후처리(기간연장)가 강화되어 동네 카센타에서 돈 벌일은 별로... 사실 현재도 그렇고요 그냥 좋아하는 일,하고 싶은 일 하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돈은 자연히 뒤를 따라다닐거고요^^ 단하나 절대 정직한 맘이어야 합니다 기술자가 돈을 밝히면 절대 좋은 기술자 못 됩니다 그리고 자전거 기술 쉬운 것 아니고요 세팅의 묘미와 완벽한 조립기술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면 불가능할 것 입니다 그리고 고객의 생명을 지키다는 맘가짐도 중요하고요 혹 주위에 내가 잔차를 몇년 만졌네하며 자랑하는 이들은 멀리 하시길... 절대로 제대로 된 기술자는 자기자랑 않읍니다 왜 배우면 배울수록 모르는게 더 많거든요 해보시면 깨닫게 되요^^ 부디 잘 되시길 빕니다
  • 우리나라 최고의 미케닉이 될 각오로 시작하세요. 최고가 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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