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속의 자전거 읽어보시면 답이 나옵니다...물론 그대로 할 필요는 없지만..
응용하면 답이 나올겁니다....

배워드리기?!?!?!? 문법에 어긋난듯 한데요..
어머니를 높이는 뜻에서 이런말을 쓰신듯 한데요. 문법상 잘못된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관습상 부모님에게 가르친 다는 행위가 다소 건방지다는 생각때문에 이런 생각을 하신듯하구요 그냥 "어머니께 자전거 가르쳐드린기" 라고 함이 옳을듯 합니다.

안장높이를 양발이 땅에 닿을 정도로 조절하시고,
안전한 야트막한 내리막에서,
페달 대신 발을 이용해 조금씩 밀며 중심 잡는 연습을 하시면 빨리 되더라는...

어머님 연세가 많으시면 재고하시는게 어떨까여?
부상의 위험이 많습니다...

일단 평지에서 꼭 헬멧을 씌워드리시구요..
안장은 양발이 땅에 닿을정도로 하시되 발을 벌리면 땅에서 쉽게 떨어지도록 하시구요..
크랭크를 떼시면 좋은데, 안되시면 패달만이라도 떼어서
(크랭크를 떼었을때에는 비비의 양쪽부분을 목장갑과 테입으로 보호하면 안전함)
양발로 밀면서 중심잡기와 브레이크 감각을 익히시면 좋습니다..
면장갑을 끼워드리면 좋구요..처음에는 작은바퀴(20인치)가 좋습니다..

모자지간의 잔차교습-ㅋ 좋네요^^

넘어지는 쪽으로 핸들을 튼다... 이것만 명심하시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