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산다 산다 아직까지 지르진 못하고 고민만 하는 입문자입니다.

입문자라면 모두들 제 심정 이해하시겠죠 ^^;

장터에 매복중이긴 한데요 마땅한 물건이 없네요.

다름 아니라.

인터넷 샵등을 돌아다니다 보니

풀데오레급으로 "DM 9300" 이란 기종이 50만원 이하로 거래되는군요.

그런데 리뷰등의 글을 스캔해보니 아메리칸 이글 프렘이 산에서는 약간

약할 수 있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요걸 구입하고 프렘만 제가 좋아하는

스캇 *-_-* 등으로 바꿔주는 방법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너무 우회하는 선택인가요??

좀 타다가 20정도 수준의 프렘으로 교체한다면 어떨지...

케이블링은 mtbfix.com 등에서 공부해서 직접 해보고..

다만 케이블 비용이 따로 들겠지만요..

충고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