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중간에 속선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쟈나요? 거기에서 아웃케이싱으로 들어가는 부분에 가끔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는것 때문에 생각해 본건데요

도넛링을 겉선의 앤드캡 사이에 넣으면 어떨까요?
도넛링은 속선을 밀착해서 잡고 있기때문에 겉선 안으로 물이나 먼지가 들어 오는것을 막아 줄것 같은데요. 혹시 손선의 움직임을 방해 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 봤습다만 겉선의 안쪽에 테프론 스프레이나 오일을 듬뿍 뿌려주면 해결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고수님들 의견 여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