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장거리 주행을 했습니다.. 후후
용인 죽전 쪽에서 여의도까지 쭈욱~ 왕복 80키로를 뛰었네요
갈때는 가벼운 몸으로 신나게 30키로 유지하면서 달렸는데, 올때는 힘들고 바람도 불어서 기어오듯 했습니다..ㅜ
더군다나 엉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초반에는 목이 좀 쑤시기 시작하더니 그 고통이 어깨 전체로 퍼져서 나중에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혹시 자세가 이상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가랭이는 또 얼마나 아프던지.. 단거리다닐때는 못느꼈는데 한 4~50키로쯤 되니까 아파서 페달질을 못하겠더군요;;
이거 제가 적응이 안된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젤 안장같은거 사면 안아픈가요?
용인 죽전 쪽에서 여의도까지 쭈욱~ 왕복 80키로를 뛰었네요
갈때는 가벼운 몸으로 신나게 30키로 유지하면서 달렸는데, 올때는 힘들고 바람도 불어서 기어오듯 했습니다..ㅜ
더군다나 엉덩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고요. 초반에는 목이 좀 쑤시기 시작하더니 그 고통이 어깨 전체로 퍼져서 나중에는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혹시 자세가 이상하면 이렇게 되는건가요?
그리고 가랭이는 또 얼마나 아프던지.. 단거리다닐때는 못느꼈는데 한 4~50키로쯤 되니까 아파서 페달질을 못하겠더군요;;
이거 제가 적응이 안된건가요? 원래 그런건가요? 젤 안장같은거 사면 안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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