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정비 및 수리공구(펑크패치) 등을 넣고 다니는 안장가방 입니다.
1만원정도 선에서 다양하니 샵에서 검색해서 고르시면 됩니다.
안장 뒤에 부착하실때 튼실하게 부착하셔야 분실하지 않습니다.

프로가 하는 말, " 불편..그냥 매는 가방이 좋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하나 있는게 더 좋습니다. 토픽 안장착달식 부착형으로 하십이 영mtb에 파는거 같던데 안에 간단한 공구 및 트뷰를 넣어 다닐 수 있고 간단하게 라이딩 하실시 매우 유용합니다. 배냥 어디까지나 장거리나 산악에서 필요하다고 느껴 집니다.
펑크나 체인 떠짐시 간단히 응급조치 할수 있는 공구도 빠짐없이 준비 하시면 좋겠구
유용합니다.

토픽 안장가방 사용하면 덜렁거리지도 않고 용량도 꽤 커서
휴대공구, 휴대펑크공구, 핸드폰, 지갑등 다 들어가서 하루라이딩 하시기엔 좋습니다.
저도 여름에는 가능하면 배낭보다 안장가방 달고 다닙니다. 배낭 메고 다니면 등이 따스하거든요.ㅎ

안장가방은 비추입니다. 저도 MTB 입문했을 때 달고 다녔습니다. 안에 있는 내용물들이
덩컹거리면서 소리를 내더군요. 참 성가신 소리입니다. MTB를 오래 타신 분들 자전거를
보면 자전거에 불필요한 펌프, 안전등, 딸랑이, 안장가방 등을 달고 다니지 않습니다.

가지고 다닌다면 등가방이나 허리쎅에 넣고 다니시죠~~~
지금은 모르지만 MTB를 오래타시면 아마 다시 파시게 될거에요.

참 등가방을 매는 이유중에 하나는 전복되었을 때 허리, 척추를 보호하기 때문입니다. ^^

안장가방 저렴한것으로 인터넷에 6천원짜리도 있습니다. 간단한 물품을 넣어서 가지고 다니시면 되겠죠...

hockey2님 말이맞습니다.
그냥 등가방에 넣고 다니는게 젤 좋아요

분실 위험도 없죠...^^

허리 보호해주는 등가방에 툴셑이랑 펌프를 넣어다니는 경우...
사고시 제대로 보호가 되나요? 오래전부터 궁금했습니다...
오히려 이놈들이 세로가 아닌 가로로 놓여졌을경우 척추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뭐, 저는 다 안가지고 다닙니다만...^^
안장가방에 동전주머니, 기타 잡다구리...흔들림 방지 스펀지...

툴셋은 가방의 지퍼 포켓에 넣으면 가로로 설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펌프는 가방의 가장자리에 놓이게 됩니다. ㅎㅎㅎㅎ
romeonam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가방안에 등을 찌를만한 것은 없네요...그리고 가방의 등받이는 스폰지가 일부 대어져 있습니다. ^^

전 가방에 펌프, 펑크패치, 휴대용 툴셋, 체인커터, 여분의 튜브, 물백(장거리 여행시), 먹거리, 야간 라이딩을 위한 깜박이안전등, 젤 중요한 휴지(급할때ㅋㅋㅋ)를 넣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