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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쥐 방지법

2005.07.04 21:08조회 수 70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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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리에 쥐가 아주 잘나는 편입니다.
체력이 떨어지기전에 쥐가 먼저 나버리니 다리에 힘주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예를 들면 업힐 20분정도 빡세게 타면 쥐가 나기 시작합니다..ㅜ 물론 이전에 준비운동도 충분히 하는 편인데도 이렇습니다...
쥐나는 순서는 종아리 허벅지 이렇게 순서대로 나네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어떻게 되나요??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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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오징어와 땅콩을 드세요.
  • 위 둘은 마그네슘이 풍부하고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도 좋고 칼슘이 풍부한 우유도 좋습니다.

    쥐의 원인으로는 혈액순환장애, 말초신경장애, 몸속의 전해질 불균형등등이 있는데
    혈액순환장애나 말초신경장애가 아니라는 가정하에서....

    뭐 파워에이드 게토레이 포카리스웨트 등등의 전해질 음료도 먹어서 나쁠일은 없겠죠.
  • 근본적인 해결책이라....

    안장 등의 셋팅....

    폐달링시 발목의 위치...(발의 움직임)

    이런 것들이겠죠???

    더 있다면 림프의 움직임을 조금 더 활발하게 해주는 키오네스크(?) 테잎인가.... 가 있습니다... (근본적인 해결은 아닙니다.)

    도움 되셨나요??


    근데 오징어 땅콩은 뭐죠>? 처음 듣네요...?
  • 윗분말씀대로 땅콩이나 바나나가 쥐나는걸 방지하는 성분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근본적인 방법은 꾸준한 운동과 영양의 고른 섭취겠죠.
  • 글쓴이
    2005.7.4 23:14 댓글추천 0비추천 0
    지금 현재까지 저는 제 나름대로 규칙적인 운동은 해왔다고 봅니다. 고른 영양섭취는 약간 장기적인 대책인것 같고 지금 현재 가장 빠른 효과를 얻을수 있는 대책이 자전거세팅일것같군요..
    안장과 클릿위치를 조금씩 조정해가면서 테스트를 해봐야겠군요..
    그리고 물대신 전해질음료로 바꿔야겠습니다^^
    여러분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 안장,클릿위치랑 쥐랑 별로 관계없습니다. 전혀 엉뚱한 사이즈의 자전거가 아니라면요.
    자세의 문제로 인해 쥐가 난다면 현재의 자세가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킨다는 것이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봅니다.) 마그네슘이나 칼슘등이 부족해서 쥐가 일어난다면 자세를 아무리 바꾼다고 해도 그것과는 별개로 쥐는 발생할겁니다. 그럴리는 없겠지만 혹시나 말초신경장애가 있다면 역시 부족한 전해질을 보충하던 자세를 바꾸던 상관없이 쥐가 날테고요.
  • 쥐가 너무심해게나시면 쥐났을때 수지침(볼펜처럼 누르면 피나는거 안아프게 의료기기파는데에서 팜) 들고다니면서
    쥐나실때마나 몇군데 찔러서 뭉친피를 뽑아내세요.. 그럼 한셜나아지십니다 아프지도않아요
    피가나서 그러치;; 수영팬티에 주머니가있는건 동전넣으라는게아니라 작은 칼을넣으라고 만든거래요.. 쥐가나서 죽을꺼같을때 다리를 칼로 째서 피를 뽑으라고....
  • 음..저는..예전에...저가형 철티비를 타고..한 2시간 라이딩하니...쥐가 나더군요..무릅도 아프고..역시나..사이즈가 안맞아서..자세의 불균형이 원인이었죠....혹 자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꼭 생각해 보세요..
  • 쥐가 나는 이유는
    과도한 운동으로
    갑자기 젓산 이라는 피로 물질이
    분비되기 때문이죠>>>>>>>>>>>>>>>>>>>

    예방은 철저한 워밍업 준비운동10분이상하시고
    처음 20분은 과도하게 타지 마시고
    적응기간을 두세요!!!!!!!!

    그 다음 중간 중간에
    휴식시
    맨손체조등 스트레칭 필수

    충분한 수분 섭취~~~
  • 너무나도 중요한 사항.. 자전거 탈때 패달이 가볍다고 리듬을 타는 듯이 울렁거리지 않아야 합니다.. 부드러운 패달링이라면 쉬 다리에 쥐가 나지 않습니다. 이거 몰랐을때 50Km타고 다리에 쥐났었습니다. 얼마나 황당하던지.. 최대한 부드러운 패달링으로 데드존이 생기지 않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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