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y bike 도로는 없을겁니다.

음~ 거~ 어디냐.. 깡촌 가는 길쪽에 보면 일반 도로옆에 낮은 뭔가를 박아놓고 잔거 도로라고 만든곳이 있긴 한거 같습니다.
이곳에 사람이 걸을만한 곳은 안되는듯 하구 오토바이는 지나가더군요. -.-;;

글구 제주도에 잔거도로가 좀 있을거에요

제부도 가는 길에도 있어요...

제가 알기론. 국내에 아직 자전거 전용 도로는 없습니다.

자전거 겸용 보행자 도로는 있어도.

즉. 자전거 타다가 보행자랑 밖으면. 잔거 탄 사람이 무조건 손해입니다.

부산에 있습니다. 부산 제5부두부터 여객부두까지의 도로에 있습니다. 자동차전용, 자전거전용, 보행자 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동차와의 구분은 폭 약 1m의 화단으로 되어 있고, 자전거도로엔 중앙선도 있습니다. 이곳은 "자전거전용" 입니다. 다만 대형차량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먼지가 좀 있습니다.
^^*)

탄천 성남 구간도 7월 1일부터는 보행자와 자전거가 서로 전용도로를 갖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은 지켜지지가 않고 있는게 흠이구요.

상주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자전거 문화가 발달했다는 상주... 그래서 박물관도 상주에 있는듯...

서울 자전거도로 구간중에 자전거 전용구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명무실이긴 하겠지만요. 예전에 ohyi님이 찾아서 글 올려놓으셨었습니다. ^^;

탄천의 분당,성남구간은 자전거전용도로와 보행자전용,인라인전용이 각각 구획되어있습니다..문제는 성남시의 계몽에도 불구하고 지키지않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많다는점이죠..

경주에 인도가 거의 자전거 도로입니다..
명목상으로 사람도로와 구분도 되어 있습니다^^;
거의 시전체 인도가 해당되구요..
경주만큼 자전거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곳도 거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