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프레임 하고 팔에 실을 연결해서 자면 됨.

그러고 보니 검정색실이면 더 좋겠네여

일단 일차 시건장치는 하셔야겠구요..

잠자다가 없어가도 모르시는 분이 아니사라면 데포콘으로 걸어 놓으면 이상 없을 것 같네요. 무지 시끄러우니까요.

웬만하면 비닐을 넉넉히 가져가세요. 텐트밑에 깔거하고 자전거를 비닐로 덮고 끈으로 묶어 놓으시면 바닷가 짠바람도 막아주고 분실위험이 덜 합니다. 아침이슬도 피할수 있고요

제주에선 잔차도난 사건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텐트에서 자고 자전거 밖에 세워놓으면 그만큼 훔쳐가기 쉬운 시츄에이션은 없지요.

그러나 일반적 시내와 달리 텐트치고 잘 만한 곳이라면 그 절도의 동기유발이 그만큼 줄것이면...해수욕장같은 곳이 아니라면 뭐 그냥 자도 되겠구요.

사람들 많은 곳이고 불안하다 싶으면...텐트와 함께 묶고...최대한 안보이게..막으로 같이 덮거나..분리후...보관..텐트에서 동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