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같이 악조건이라는 우천시 라이딩이라면..역시나 안전한게 우선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대회도 다음 대회도 있듯이 우선 몸이 건강해게 계속해서 참여할수 있지 않나생각이듭니다.제 생각에는..첫대회이시라면..역시나 안전하게 완주가 어떨까 하는데..헌데..몸무게가 가벼우시면..1.95도 큰 무리는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잔차질은 안전!!!!!!!!!!!!!!!!!

바로 오늘 제 동호회의 어느분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고 강촌을 가셨는데요.
'비로 잘 망가진 강촌 타러 갑니다'

비때문에 많이 망가진거 같더군요.
특히 두번째 내리막은(이름은 잘 모르겠습니다) 큰돌맹이가 예전에 무척 많았는데
요즘은 어떨지 모르겠네요.(이곳이 제일 위험한곳일겁니다.)

아무래도 타이어 싸이즈는 테크닉과는 많이 연계되어 있기때문에
님의 다운힐 업힐 테크닉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신다면 1.9
아무래도 부족하다 느끼신다면 2.1을 사용하세요.

앞에만 2.1도 괜찮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