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지만 몇년전 여의도 잔차타고 지나가다가 소형TV까지 붙인 할아버지봤슴다.(대략 안되도 60대 후반에서 70대는 되어보이는.. ㅡㅡ;)
처음엔 자전거가 아니라 오토바인줄 알아서 뒤돌아와서 다시 봤습니다. ㅡㅡ;
(같이 달렸던 형은 오토바이라고 우기기에..)
그 할아버지...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더군요. 정말 멋지게 보이셨습니다.
워낙 많이 타셨는지 몸매도 날씬하고 다리나 팔에 단단한 근육까지 잡히시더군요.
그 연세에...존경합니다. 그 정도면 '생활의 달인'이나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와도 좋지 않을까...ㅋㅋ

저도 같이 알아보고있는데요 싼거는 많은데 제대로 된거일지 불안해서 구입을 못하고있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답변이 아니라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중입니다..크기나 두께모두 담배갑반정도구요.홈플레스에서 2만원줬나?
저는 한강에서는 딸랑이 대용으로 넘 좋고요 주변사람들도 음악들으니좋아하시고요.
이어폰은 위험해서 비추..여하튼 강추합니다..룰루랄라..나쇼날국산 제일작은밧데리 두개들어가구요..산속에서 들으면 죽입니다..등산객도 좋아들하시고..새소리 물소리 음악소리..흐흐

자전거에 붙이는 것은 휴대용으로서 기존제품으로는 한계,,(여의도나 한강같은곳..한전한곳이라면 들리겟지만...차가 근처에 잇는 곳이라면 거의 들리지 않습니다.)

최대 출력이 큰것으로(최대한 작은것..)으로 구입하시고
배낭 어깨끈에 장착해보시면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