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은론 바퀴돌려봐서 림휘었나보고 스포크 만져서 고루고루탱탱한가보고
만약 짝짝으로 탱탱하다면 휜림을 잡느라 스포크 장력을 풀었을가능성이
높고, 기스난곳 살짝 스티커따위로 덮지않았나 보시면... 다 아시는건가?
그 다음은 고수에게 바톤터치 !!

휠이 휜다는 것은 과도한 무리가 올적에 스포크가 늘어나면서 림이 휘거나 뒤틀리는걸 말하죠.
스포크의 장력가지곤 알기 힘듭니다.(평형을 잡기위해 미세한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가 결코 크지 않기때문입니다.)

프레임 감별하는건 정말 어렵지요
특히 잔거 프렘은 제법 도색이 두꺼워 속에서 깨지고 있는 중일지도 모르거든요 -.-;;
어쩔수 없습니다.
그냥 외관 보시는 방법외에는..

샥은 횡방향으로 흔들어 보셔서 유격을 좀 보시면 될거구요
휠은 먹은곳 없나 보시면 됩니다.
(림이 먹은곳이 있나 세밀히 살펴보시면 보입니다.)

크랭크야 뭐 체인링정도와 헛패달링을 한번 해보시면 될거 같구
스프라켓도 이빨을 보면 되겠구
리어드레일러 같은 경우 먹은곳 없는지 스프링 텐션이 저하되지 않았는지 정도?

자전거에 부품이 많이 들어간다곤 하지만 실제로 펼쳐보면 그리 많지 않아서
꼼꼼히 보시면 짧은 시간 안에 모두 보실수 있을거에요

감별이라..중고 자전거 구입하시려나 봐요?
제가 일단 어느정도 타면서 느낀 점은 일단 크랙같은것이나 먹는 것은 쉽게 판단되리라 생각됩니다.(주의력만 잇으면 되지요.)

그다음 휠상태- 림먹은곳과 휜것..확인하는데...조금 휜 거 가지고 드랍을 즐겼다 머했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산타다보면 휘기 마련이니까요.
또한 중고바이크의 경우 휠만 갈았다면 다른 부품에 대한 스트레스는 휠에 대한 판단으로 흐려질 가능성이 잇지요.ㅣ

그다음..보실곳은 핸들바와 샥...핸들바 양끝을 점검하면 자주 엎어졌는지 핸들바가 휘었는지
확인하면서 이 자전거가 엎어진 정도를 가늠할 수 있지요. 샥또한 기스 난 정도를 보고 단순히 긁힌 건지 엎어진 건지 판단하면 되겠고..

그다음 보실 곳이 구동부위부품들...체인과 드레일러를 확인하면 얌전히 탔는지 잘못된 습관으로 변속을 했는지 구별이 됩니다. 잘못된 변속습관은 변속트러블과 체인에 스트레스를 주므로 드레일러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 글올린 내용의 전문적인 내용들은 전문 측정 공구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프레임이 오래되면 스트레스를 받아 뒤쪽 체인 스테이의 센터가 뒤틀리는데 측정공구로 측정해보면 알 수 있고..심한 경우 눈으로 확인도 되겠구요.

전체적인 모든걸 보고 판단해야 되는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