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산악자전거가 약간 무거워서 로드용으로 9키로때 하이브리드
자전거 하나 구입 했습니다.
타이어가 싸이클타이어에 후렘은 알루미늄과카본 조합인 자전거 입니다.
가까운 라이딩은 해 봤지만  중거리 라이딩은 오늘 첨 해 봤습니다.
순간 동작은 빠르다는 걸 느낌이 오더군요.
가까운거리는 타기 좋다고 느꼈으나 먼 거리는  좀....
일단 안정감이 떨어 지는걸 느꼈습니다
안정감이 떨어지니 팔이 아프더군요.
나에겐 싸구려 철티비가 있습니다.
이녀석 고르는데 30초도 안걸렸습니다.

막타다 버릴려고  비가와도 우비입고 이녀석 타려고 했습니다.
첨 택배로 받았을때.
첨엔 안타려고 했습니다.
뭐~ 이런 자전거가 있나 좀더 신중히 고를걸.
다시 팔려고 하다가  하루만 이녀석으로 출근 해 보자,
첨엔 엉덩이가 텅텅 튀더군요. 유사 엠티 폴샥으로 출근하다가.
그런데 힘은 훨씬 덜 들더군요.
오호~ 괜찮은 녀석인데.
점점 호감이 갔습니다.
이제 그 넘을 좋아 합니다. ㅋ~
철티비지만  약간 무게가 있고 그래서 안정감 있고
타이어가 700CX1.25라 잘나가고  가끔 타이어 크기보고
이거 비싼 자전거 아니냐고 몰어 봅니다.ㅎ~
전국 여행은 간다면  내 잔차 중  산악자전거도 아니고 무게가 가벼운
하이부리드형 잔차도 아니고 이 녀석을 (아마존) 을 데리고 다니고 싶습니다.
시간이 되면 전 이 아마존으로 전국여행 할 계획입니다.

고수님들! 가벼운게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 하는데.
고수님들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