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딱딱해서 아닐까요...
nrs 문자 그대로 바빙이 없는 시스템으로 유명한데, 유저분들 중에는
그 느낌이 딱~이다(더이상 좋을 수 없다) 던가 아니면
이거 무거운 하드텔이다 (그래도 샥이 먹을땐 먹어주는데..)로 양분되는 듯

특히 사이즈가 S M L로 밖에 안나오니깐 자신의 체형에 맞는 분들은
더이상 좋을 수가 없겠지만,
어중간하신 분들(차라리 가벼운 하드텔로 갈란다)은 난감하죠...

저두 nrs에 괭장한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이즈가 없어서 그림의 떡입니다.

풀샥이라고 하지만 딱딱함과 둔탁함 조절을 할수 있지만 좀...
xc용이라 하지만 좀 무겁고...
다시 하드테일의 간결함이 그리워져 하드테일 돌아 가신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물론 nrs는 좋은 잔차 입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여타의 社에스는 추종을 못하죠.

제 개인적으론 nrs가 딱 좋습니다. 바빙없고 요철에서 적당히 샥 먹어주고.. 접지력 좋고.. 장점이야 많지만 하드테일에 비해 무게가 좀더 나가는건 사실이고 하드테일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보니 본인 취향찾아 가는거겠죠.

1킬로 정도의 무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