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C-크로스 컨츄리타입으로 도로나 지면 조건이 좋은 곳에서의 라이딩에 적합하며 업힐에도 힘을 가장 덜 들일 수 있는 기종입니다. 스템의 길이는 80~120mm, 샥은 주로 80mm를 사용하고 타이어는 1.5~2.0정도.
FR-(프리라이딩) XC용도에 울퉁불퉁한 들길, 진흑탕길 마다않고 즐기는데 유리한 기종으로 프레임 무게가 2.5~3.5kg은 족히 될 정도로 무게가 나갑니다. 휠셑도 비교적 튼튼한 것을 이용합니다. 스템의 길이는 50~80mm, 샥은 주로 80~120mm를 사용하고 타이어는 1.5~2.3정도.
DH-(다운힐) 산길 내리막길을 냅다 내려가는데 유리합니다. 잔차 무게는 포기할 정도로 무게가 나가고 강도를 중시하기 때문에 튜브, 타이어, 스포트, 림, 차체등이 묵직합니다.
스탬의 길이는 50mm정도, 샥은 주로 150mm를 사용하고 타이어는 20~2.5정도 입니다.
잔차 분류에 따라 용도가 다르지만 XC용이 대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도로, 지면 등 노면 상태 안따지고 산악까지 즐기시겠다면 FR타입도 괜찮을 것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