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쓰는 용어중... 僞藥(위약)효과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 심리를 이용한 치료법이라는데.. 정확히는 모르구요...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는 그래서 아프지도 않은데 꼭 진료를 봐야 하겠다고 우기는 환자(?)에게 .. 이 사람은 치료가 필요 없는데... 하면서 단순한 소화제를 준답니다. 그 사람은 기타 등등의 다른 통증을 호소 했는데....
나중에 병원을 찾은 그 환자(?)가 의사선생님을 찾아 와서는 "역시 선생님은 명의십니다... 그 약 먹고 싹 나았다니깐요..ㅋㅋ
감사합니다... 라는...헤헤~~ 음이온이 좋다는 말도 있고 증명이 되었는지 안되었는지도 모르지만.. 그저 제 개인적인 생각엔 기분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아무튼 전 그거 하면 기분이 좋아 지던걸요...
이번에 엄니꺼랑 형님들꺼랑 처가에 해서 10개나 샀다는...ㅋㅋㅋ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