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제품을 사면 샥펌프도 들어있을거에요.

내구성이 떨어지는 만큼 가볍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하구요
보편적이 XC엔 걸맞는 강도기때문에 내구성때문에 낭패를 보진 않을듯 합니다.

단 XXX seal이나 부싱같은 경우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때에 따라선 교체해주시는 것이 좋죠.
(관리만 적당히 하시면 오래도록 사용할수 있습니다.)

에어샥이라고 오일이 없는건 아니죠.
오일은 윤활유같은 역활과 뎀핑시의 유류속도를 조정용 두가지가 있는데..

에어샥이라도 당연히 윤활유와 뎀핑용 오일 두가지 모두 들어갑니다.
교환주기는 메일 빡세게 타는 선수급이 아니라면 2년에 한번정도 모두 교체 해주시면 괜찮을겁니다.

다른 샥은 잘 모르겠으나
락샥의 XXX seal엔 라이딩하기 전에 스프레이식 오일을 살짝 한번씩 뿌려주시면
처음느낌 그대로 오래도록 이상없이 사용하실수 있을겁니다.
(오일 뿌리지 않으면 xxxseal의 마모가 커지기도 하고 느낌도 안좋아 집니다.)

당연히 샥펌프 딸려옵니다 ....... 그리고 략샥이 그렇게 약하게 만들었을까요!
대회장에 가보시면 답이 나옵니다......대부분이 시드입니다
무게 많이 안따지실려면 폭스나 마조치도 괜찮습니다
전 풀샥에 시드 꼽고도 산 잘 내려옵니다 ^^

저도 풀샥에 월드컵으로 산타고 계단타고 남들하는짓 다합니다.^^
1년동안 아무탈없이 잘타고있습니다.절대 약하지 안습니다.
단계단 다운시 약간 휘청이는 느낌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