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조절은 샥이 충격을 흡수했다가 다시 원상복귀 되는 속도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파일럿의 경우 오른쪽 레그의 튜브 아랫부분을 보면 레버가 하나 있습니다.
거기에 거북이와 토끼 모양의 스티커가 있는데요 거북이 쪽으로 돌리면 샥이 들어갔다
나오는 속도가 느려지고 토끼쪽으로 돌리면 빨라집니다. 이것은 라이딩 상황에 따라서
바뀌는 것입니다.
트레블은 샥이 충격을 흡수하여 들어가는 길이를 말하는 것이고 리바운드는 다시 복원되는 현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용어해설은 위의분이 잘 설명해주셨고,,,
근데 파이럿 xc는 거북이와 토끼는 없어요..
에어 어시스트방식으로, 안장에 앉아 샥을 보았을때
왼쪽상단의 작은캡을 빼내어 공기의 압력으로 리바운드가 조절되며,
그양은 샥왼쪽레그후면에 안내되어 있습니다..즐라..

왼쪽상단의 캡의 공기 압력 조절은 콤프레션 조절이 아닌가요?..ㅡ.ㅡ....
파일럿 xc 05년식은 토끼 거북이 있습니다...제가 쓰고 있습니다..

koms님이 말씀하신 에어 어시스트는 리바운드 조절에 관계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air를 이용하여 몸무게에 따른 무르거나 딱딱한 감을 assist해주는 것이죠. 샥에 붙어있는 스티커엔 몸무게에 따른 공기압 설정표가 적혀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공기를 넣으면 딱딱하고 물러지고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도 05년 파일럿 XC쓰고 있는데 샥 하단부에 토끼거북이 스티커와 함께 리바운드 조절 다이얼 달려 있습니다. 동작은 bycaad님이 말씀하신대로지요.

그렇군요..05년식은 있군요..좋은기능이네요..^^..저는 03년식이라서 없어요..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