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 사면서 타이어를 로드용으로 바꿨습니다.
로드용 타이어에 철심이 들었고 펑크예방 타이어라고 해서
상당이 두껍습니다. 그래서 무게가 제법 나갑니다.
타이어에 철심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지 펑크 때우는것도 장난이 아니네요.
타이어도 원심으로 잘 돌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 타이어는 유명 엠티비 전문샾에서 달아 준거라 뭐라 말도 못 하겠고.

저번 일요일에 라이딩 하다 펑크가 나서
펑크를 혼자 해결하기가 어려워서 동네 엠티비전문 샾에 갔습니다
샾주인장이 튜부을  교체하고  타이어를 끼우고 나서 돌려보더니
타이어를 갈아야 한다네요.
그리고 타이어는 무거운 것 보다 가벼울수록  비싸고 좋다고 하시면서
교체 할 것을 말 하더군요.
갈아야 하나요?
아님 먼저 샾에가서 a/s 받는게 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