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크가 원래 소음이 좀 납니다.
뭐.. 칼같은 세팅을 하시믄 좀 나아질수도 있지만..
걍 좀 소음이 난다.. 하고 사용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 그렇군요...원래 소리가 안나다가 셋팅해준후로 소리가 나서요...
원체 초보라...안나다 나니까 신경이 쓰이 더군요

소리가 심하게 날정도면 셋팅조정해야합니다. 대체 어느 분이신지 모르지만 바람이 디스크 구멍으로 들어가는 소리라고 하다니.. ㅡ.ㅡ;; 제 경우엔 소리 거의 없습니다.

음...속도를 내면 낼수록 칼가는 소리도 더 우렁차지는데...역시
셋팅잘못인지...원래 그런소리가 나는거면 그러려니하고 탈텐데요
몇일 타다가 다시 한번 가봐야 겠네요.

원래 로터가 패드의 정중심에 들어가게 되면 소리가 거의 안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유압디스크는 유격이 자체로 조절되는 기능이 있는데.. 이넘이 양쪽실린더의 작동상태(윤할상태.. 먼지.. 등등)에 따라 한쪽으로 쏠리는게 다반사입니다. 그럼 소리가 나게 되는거죠. 물론 로터도 조금씩 열변형이 생길수도 있고.. 그때마다 세팅을 다시하신다면 열받아서 디스크 못씁니다. 하지만 매우 심한경우나.. 아예 한쪽 패드가 로터에 닿아 있는 상태라면 바퀴를 빼내고 패드를 일자드라이버로 벌려주고 다시 바퀴를 끼우고 레버를 잡았다 놓았다하면서 약식으로 맞출수도 있습니다.

저도 동일현상 있었는데... 큐알을 꽉 조이고 나니 소리 없어지더군요

시마노라면 심(shim)으로 간극 조정 잘해보세요~ 귀잖아서 그렇지 웬만하면 거의 잡을 수 있을 겁니다.

시마노 데오레는 갤리퍼 고정볼트 자체로 조정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