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뺀찌로 잡는다고 제대로 잡힐 품목이 아닐텐데.. -.-;;

잔거 뒤집어서 공회전 해보시면서 로터 상태를 한번 봐보세요.
잘 펴졌다면 켈리퍼만 잘 맞추면 될거구요 더 울퉁 불퉁해졌다면 교체하시는것이 좋을겁니다.

디스크도 소음은 원래 안납니다. 잘못된 셋팅이거나 하자가 발생했을 경우 나는 거죠.
그냥 1~2만원 투자해서 교체하시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합니다.

새 디스크는 소리가 어느정도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며칠 또는 일주일쯤 넘게 타면 소리 없어지는데요..
그리고 디스크는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만 휘어도 소리나고 툭툭 튀는 느낌이 납니다.
사람이 손으로 작업해서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다시는 그샾 가지 마세요

허허~ 디스크가 휘였다고 뺀지로 잡아서야.. ㅡㅡㅋ 초정밀까지는 아니어도 정밀한 로터를 그런식으로 다루는 샵은 좀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로터가 한 번 휘어버리면 잡기가 매우 힘듭니다(거의 운이라고 볼 수 있죠)
정 정신건강에 안 좋으시면 2만원정도 투자하셔서 로터교체 하시기를 추천합니다.

남의자전거 망가뜨려놓구 그냥 타라니 어의없는 샵이네.

글쎄요! 처음에 디스크가 휘게된 원인이 궁금합니다.
샵에서 뺀지로 잡은건 약간 문제가 있어보이지만 심하게 휘었다면 잡아서 사용해야죠(물론 바꾸면 좋겠지만) 샾에서 새 로터로 교체하면 로터도 판매하고 좋을텐데 왜 뺀지로 잡았을까요? 디스크는 열에 의하여 변형될수 있습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조금은 변형됩니다.
그리고 허브에 조립시에도 조금의 변형은 일어납니다. 교정해서 사용하는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지금의 상태를 확인하여 소리나는 원인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터와 패드가 약간씩 닿는 소리라면 잘 잡아서 사용할수도 있닥 생각됩니다.

어느정도나 휘었었는지 모르지만 뻰지로 잡는다는게 좀...그냥 손으로 휘어진 부분 잘 잡고 지긋이 당기거나 누르면서 조금씩 교정하는게 좋았을텐데요...여튼 자전거에서 잡음이 나면 정말 신경쓰이고 짜증스럽죠.^^

디스크 정상적인 경우는 잡소리 일절 없읍니다 로터와 패드가 서로 닿으니까 나는 소리고요(원인이야 휠 밸런스문제도 있겠고 간격이 맞지않아서 그런 경우도 잇겠지요) 벤치로 바로 잡았다뇨 샵에서 안된다는 것 모르고 그러진 않았겠죠 저가 알고 있기로 로터의 휨 정도는 0,1MM이내인걸로 아는데요 그 이상 휘었으면 교체!!!

판판한 철판에 대고 위에 나무판을 댄 다음에 고무망치로 때리면 펴 집니다.
예전에 림 값이 금값이었을 때에는 나무로 틀을 만들어서 같은 방법으로 펴서 사용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