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 전에 응아를 하시고 가심이.... ^^ 넝담입니다.

자전거랑 상관없이 장쪽이 안좋은것일겁니다.
운동을 하면 소화가 활발히 잘 되게 되니까 자전거 타고나면 응가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그 때 장이 않좋으니까 당연히 아프다거나 설사를 한다거나 하는것 같구요.
병원에 가보세요.
그리고 설사 자주하시면 정로환 사다 놓고 설사할 때마다 이틀정도씩만 먹어줘도
설사는 금방 멎습니다. 그렇다고 많이 드시면 응가가 반대로 딱딱해집니다. 조금씩만...
물론 제 경험이었습니다.

자전거를 타면 땀이 나고, 신체 앞쪽의 땀은 바람에 의해 증발되게 됩니다. 수분이 증발하면 많은 열을 가지고 나가는데, 그로 인해 복부의 온도가 내려가게 되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복부에 싸늘한 느낌이 나고 마는데, 장이 약한 분들은 배가 사르르 아프고 변이 마려울 수가 있지요. 증상이 심한 사람은 복대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되고, 유산균을 많이 섭취하셔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만약 평소에도 장이 않좋다면 가까운 한의원을...

혹 누가 몰래 땅 산건 아닐까요?@#$%^^

라이딩 하시는중 다른분의 비싼 자전거를 너무 쳐다보신것 아닌가요? ^^;;;;
죄송합니다;;;;

가끔 죽을고비를 넘기고 나선 온몸이 싸늘해지죠 ㅎㅎ

저도 지금 라이딩 다녀 왔는데요. 배가 싸늘 하네요. 땀흘리고 나서 다운힐 하면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님께서 장이 조금 안좋으신듯. 아님 최근에 드신 음식도 점검해 보세요. 여름이잔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