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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차 출퇴근 하시는 분들 거리가 얼마나 되시나요?

am16822005.07.22 10:50조회 수 1336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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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잔차 입문하는 초보 라이더 입니다.
스캇 스케일 60과 게리피셔 후크에크 고민하다 후크에크 구입하려고요.
요번주중 구입하러갑니다.^^
문제는 출퇴근 거리인데 집이 강북구 쪽이고 직장은 잠실근처 삼전동입니다.
차로는 20km조금 넘는거 같던데 초보로서 좀 부담이 됩니다.
보통 회원님들 출퇴근 거리및 시간은 어느정도 걸리시는지요.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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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편도 14 키로
    아파트 현관서 직장 문앞까지 35분
  • 저는 마포구 신공덕동에서 선릉까지 약 18킬로 정도입니다. 어떤 코스로 가느냐에 따라 거리가 2킬로까지 차이가 나더군요.
  • 저번에 대부도 방파제 갔었는데 그게 거리가 10키로로 알고있는데 왕복된거리라면.. 진짜 긴거리네여. 출근하실때 부담되실듯..
  • 죽전에서 수원 동수원사거리까지 12Km. 왕복 24킬로.
    하다보니 익숙해지더군요.
  • 편도17km정도 됩니다. 출근길은 약간 내리막길이 많아 40분 정도 걸리고 퇴근때는 10분 정도 더 걸리네요.
  • 후크에크로 편도 30키로 출퇴근 생각했는데,
    한번 가보니 이게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정해진 시간안에 주파해야 하니까 부담도 많이 되고
    그러다 보닏 무리 하게 되고, 출근해서는 힘들어서 업무가 제대로 안되고...
    연습 많이 해서 다리 힘 키우고
    자전거도 더 좋은 놈으로 바꿔야
    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코스에 따라 다르겠지만, 20키로 정도면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전 아침마다 15키로 정도씩 타거든요.
  • 용인 구성 보정역에서 출발, 포스코 사거리로 출근합니다. 탄천도로를 이용하면 정확히 30km 떨어집니다. 평속 25정도 유지하면 시간은 1시간 20분 정도...윗분말씀 처럼 정해진 시간에 도착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힘들게 합니다. 출근후, 무기력해지기도 하고요... 20km 1시간 이내 구간이 적당할듯 합니다.
  • 1년전까지 편도 15Km 대략 50분 걸렸습니다. 이사후 편도 8Km 넉넉히 25분정도 소요..

    15Km 경험으로 20Km 비추어 봤을때 익숙해 지는데 그리 오래걸리진 않을듯 합니다.

    다만 매일 오고가다 보면 좀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 분당에서 삼성동 사무실까지 편도 24킬로정도 되고요..집현관부터 출발해서 사무실까지 한시간가량 걸리네요..
  • 전 12키로 집에서 회사까지 35분정도 나오네요..
  • 제생각도 10에서 15km정도가 좋을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 13km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편도) 다닌적이 있는데... 언덕이 없어서 그런지 재미있었습니다. 일하는데 무리도 없고... 부담도 적고 그러던데요...
  • 의외로 테헤란로 근처 근무하시는 분들 중에 잔차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근데 왜 자전거 타고 갈 때에는 한 분도 안 보일까나.. ㅎㅎ
  • http://cafe.naver.com/bikecity 참고하세요...
  • 저는 왕복 1시간 정도 걸리는데요... 하루 운동 치곤 괜찮죠.
    땀이 너무 많이 나서 문제지만....
  • 홍제동에서 수서까지 32km
  • 전 편도 2km ㅡ,.ㅡ;;;
  • 울산 야음동부아파트에서 울산대학교까지... 대공원경유...편도8KM(차로 측정한 거리).
  • 그정도면 길만 괜찮다면 적당한 거리 같습니다. 전 마포에서 파주로 40km라...(주로 한강과 농로 이용) 좀 부담이... 일주일에 한 이틀만 타려고 하는데.. 참 2시간 가까이 걸림. 집에 오면 정신없이 골아떨어집니다
  • 회사와 집까지의 도로사정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몇 킬로다 하는 거리상의 의미가 중요하기 보다는.. 시간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내에서라면 자전거로 충분히 가능할것 같구요. 다만 1시간 이상이 된다면 얻는거보다 잃는게 더 많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저의 경우는 서초동에서 여의도로 출근하는데,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여 40~50분 사이가 걸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했을때보다 20분가량 빠르구요. 늦잠잔날은 무조건 자전거 출근입니다. ㅎㅎㅎ
  • 개봉동 <ㅡ> 용산
    편도 20km, 소요시간 출근은 40분, 퇴근은 50분...
    바람이 늘 일정해서 퇴근할때 맞바람 죽습니다 ㅠㅠ
  • 참고로 저 역시 초보입니다. 내리막길만 좋아라 하는...ㅋ
    한시간 정도 거리는 괜찮습니다.
    넉넉하게 1시간 30분 전에 집에서 출발하시면 될듯(간혹 펑크가 남)
  • 석관동-삼성동 (중량천-한강)왕복 50km. 1시간 10분~20분 소요.(출근시간 또는 퇴근시간)
  • 여의도-압구정 12km 35분 지금은 자가용타고 못다니겠어요....
    막히면 짜증나고....대중교통은 갈아타고 오래걷고.....자전거가 짱입니다....
    컨디션괜찬으면 퇴근길에 인천공항고속도로다리(가양대교 다음번다리)까지 갔다 집에갑니다.....
  • 저는 송파에서 마포까지.. 속도계로 재보니 아파트 현관에서 사무실까지 정확히 25km 나옵니다. 처음에는 두시간 걸렸는데 지금은.. 최단 시간 기록이 1시간 13분... 아무리 많이 걸려도 1시간 30분 안에는 들어옵니다... ^^
  • 저는 집(창동)에서 학교(신림동)까지 통학합니다. 편도 35km 정도 나오더군요. 시간은 1시간 15~20분 정도 걸리구요. 중랑천-한강이 연결되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
  • am1682글쓴이
    2005.7.23 00:52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원 여러분들 참 대단하시네요. 저도 열심히 달려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통학 왕복 3.6km요. ^^ 요즘은 더워서 거의 평균시속 9km로 느기적거리며 다닙니다...그래도 덥네요.ㅜㅜ
  • 상계동에서 성수동까지 중랑천 타고 거리는 약17키로 정도 됩니다.2개월전 처음으로 유사 Mtb사서 한번 가봤는데 장난이 아니더군요..어릴때 자전거 타고 한25년만에 첨타니 엉덩이도 아프고 온몸이 쑤시고 아팠습니다.출퇴근은 고려해야겠다는 생각에 그냥 퇴근후 밤12시라도 나가서 중랑천 좀 타다가 들어와야 잠이 오더군요..그렇게 한20정도 타니 나도 모르게 몸이 좋아진걸 느끼게 되었구요..그래서 이젠 출퇴근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전거로 첫출근 8시에 집에서 나서서 지각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죽으라고 페달질 했습니다.약45분정도 걸리더군요..지금은 한2주정도 돼가는데 35-40분정도 걸립니다.

    2개월전 자전거사면서 알게된건 몇백에서 몇천까지 하는 자전거가 있다는건 첨 알았습니다.놀랐음...자전거 타니 잼있고 건강에도 좋고 여러가지로 좋네요..글구 지금은 용품값이 잔차값을 앞지를려구 합니다..첨에 잔차만 있음 될줄 알았는데 타다보니 필요한게 넘 많네요..

    잔차타면 뱃살도 좀 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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