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브레끼용이라면 림벽이 마모되기때문에 오래 사용하기 힘들지만
림자체가 알미늄이라 스트레스를 지가 모두 먹어버립니다.(반작용으로 통~하면 버려줘야 하는데 알미늄은 이런 능력이 거의 없습니다.)

결국은 프레임이 충격을 먹어 고장나는 시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일차적인 충격은 타이어와 스포크에서 잡아주고 큰 충격은 샥에서 잡아주죠
스포크같은 경우는 허브와의 계속되는 마찰이 되어 점점 얇아지나 끊어지지만
림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사용에 따라 엄청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

한 예로 일제시대 자전거를 아직도 타고 있는 사람에 전에 TV에도 나왔더군요 -.,-;
시골 아저씨였는데 시골길이라면 오프로드이기때문에 mtb와 다를바 없죠.

림은 한번에 와자작 작살나는 경우는 없구요
(스포크와 타이어가 뼈대 역활을 하기때문에 중간이 끊어져도 단번에 변형이 생기진 않습니다.)
과격하게 라이딩을 하다보면 짱구나 좌우로 휘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수명이 다해서 버리는 경우는 아마추어 세계에선 1%남짓일뿐
대부분 모두 질려서 교체하기 마련입니다. ^_^

아~ 샥도 반영구적이진 않습니다.
단지 마모되는 품목을 교체 할수 있게 만들어 이것들을 때에 따라 교체해야만 계속해서 사용할수 있는것이죠.
(몇번 완전 청소 분해 같은걸 하다보면 샥 하나 구입할 금액이 나올겁니다.)

훔..........대충 심하게 꽈당하면 수명이 다한거겠죠ㅋㅋㅋ저두 한번 꽈당하구선 휠셋을 통째로 갈았으니까요